대부분의 청소년은 운전하면서 텍스팅한다

2012.06.11 13:31

지킴이 Views:9154

대부분의 청소년은 운전하면서 텍스팅한다

메사추세츠 십대가 운전 중 텍스팅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1년 복역 중입니다.

아론 드부부는 텍스팅 중 사고를 낸 뒤 경찰 진술에서 자신의 전화기는 운전대 옆 좌석에 있었고 사고를 낸 원인은 숙제에 대해 고민하다가 집중력을 잃은 결과라고 진술했습니다.
그러나 검찰이 전화기록을 조사한 결과 그는 사고를 내기 직전과 그 이후에 텍스팅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
미주리 주 십대도 운전 중 텍스팅을 하다 사고를 낸 결과 복역 중입니다.

질병통제국이 15,000 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하이스쿨 졸업반 학생의 60%가 운전 중 텍스팅을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습니다. 많은 십대 청소년은 자동차가 정지했을 때나 교통체증이 심할 때는 텍스팅을 하는 게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십대들은 하루 평균 100번의 텍스팅 메세지를 받습니다.

39개 주에서는 모든 나이 운전자들 대상으로 운전 중 텍스팅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고, 다섯 개 주는 십대 운전자의 운전 중 텍스팅 금지법이 있습니다.

레이 라후드 교통부장관은 어제 워성턴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십대들의 안전밸트 착용이 높아지면서 치명적인 사고율이 줄어든 것과 마찬가지로 십대들의 운전 중 텍스팅을 줄이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서 십대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캠페인과 동시에 가정교육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