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진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이 함께...

"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"(마5:16)

기도를 하면 할수록 참으로 외롭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. 

네 곂에 아무도 없구나, 나의 속마음으로 의논할 사람이 없다 하면서 참 슬프서 기도하다가 혼자 평펑 울었습니다. 

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도와달라는 그 기도 밖에는...

아침에 억바쳤서 눈물을 보이시는 집사님을 보면서 인생의 고난길과 험난한 세상을 주님만 바라보고 온 삶을 보았습니다. 

그 순결한 마음을 받아서 다짐을 해봅니다. 꼭 하나님의 뜻의 맞는 일들을 하겠노라고, 그리고 추진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찡한 감동과 함께 확신을 받았습니다.

뉴비전 교회

채왕규 목사